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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천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 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20명에게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지원하는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행사를 실시했다.'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배영환, 유건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살기 좋은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2023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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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봉덕1동,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 성료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봉덕1동 봉덕신시장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봉덕1동 마을축제 제2회‘봉일온마을 축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으로,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하나되는 봉덕1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는 개회에 앞서 1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 실버댄스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으며 주민재능 장기자랑 색소폰 연주와 봉명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 공연, 경기민요 예술원의 전통민요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2부 행사에는 주민노래자랑이 참가자 본인이 점수를 예측하고 맞추는 ‘예능노래방’으로 진행되어 경쟁하지 않는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공연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수지침, 가훈쓰기 체험 부스와 서예 프로그램 등의 전시회를 운영하고, 국민운동 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반려식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기념뱃지 만들기, 초코송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남녀노소 마을주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함광식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좋은 계절에 2024년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를 주민들이 많이 즐겨주셔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오늘 열린 마을축제가 봉덕1동 주민들의 지속적인 화합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경희 봉덕1동장은“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한자리에 모여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 간의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워원회와 후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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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점 78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우수(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50%로 전국 평균 34.3%와 전국 군부 평균 31%를 크게 상회하면서 ‘소통’과 ‘책임’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4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한등급 향상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마을가꾸기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 설치 등 3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군위군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신뢰와 자긍심을 원동력 삼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내실있는 공약 관리를 위해 내달 중 자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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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4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 개최대구 달서구가 5월 25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장동 산 28번지)에서‘2024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개최한다.달서구는 올해 개장한 대구 최초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행사로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펫(pet)션스타 선발대회 △명랑운동회(달리기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EBS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와 SBS‘TV 동물농장’의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건강상담,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부대행사로 △반려가족 힐링콘서트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무료 체험부스(위생미용,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등) △수의사 건강검진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축제는 5월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축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4일 달서구 홍보견으로 위촉된 달멍구도 축제 홍보 영상 촬영 등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힘을 보탠다. 축제 당일 펫(pet)션스타 선발대회 시상식과 홍보견 포토존 운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4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니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가족 구성원이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동물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동물복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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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무단횡단 금지시설 3개 설치대구 동구청은 ‘반야월역 ~ 각산네거리’, ‘각산비나리공원 남쪽’, ‘신천초등학교 북쪽’ 등 3곳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한다.해당 구간은 상가, 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보행자가 특히 많아 무단횡단 사고 위험이 있던 곳이다. 총 7천 400만원이 투입되며, 5월 말 설치가 완료된다.동구청은 이번 설치로 학생 및 노약자 등 지역주민들의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에 무단횡단 금지시설 추가 설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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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경북교육청은 16일과 17일, 20일 3일간 도내 기관(학교)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도입에 따라 교육공무직 분야의 원활한 시스템 업무처리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교육을 통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참여 편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16일 영천(영천시청소년수련관), 17일 포항(포항교육지원청), 20일 예천(경북여성가족플라자)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4세대 나이스 교육공무직 분야 중 사용 빈도와 업무 비중이 높은 교육공무직 전자근로계약, 인사 발령 처리, 복무와 급여 등 시스템 사용에 대한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의 교육공무직 분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사용과 노무관리에 대한 업무 역량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 관련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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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 이면도로, 공영주차장 등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등록번호판 등 관련 위반 자동차이며, 그 밖에 관련 법령을 위반한 자동차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불법 튜닝 사례로는 전조등(HID 전구) 임의 변경, 소음방지 장치 임의 변경, 차체 너비 또는 높이 초과,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또는 좌석 임의 탈거·설치 등 승차 장치 임의 변경, 화물자동차 난간대 설치 등 물품 적재 장치 임의 변경 등이 있으며, 안전기준 위반 사례로는 철재 범퍼가드 및 스포일러 설치, 각종 등화장치를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설치·교체하거나 규정된 색상이 아닌 후퇴등, 제동등, 방향지시등 등을 사용한 경우, 등화장치 착색 및 필름 부착, 화물자동차 후부 안전판 규격 미달 또는 후부 반사판 미부착 등이 있다.자동차등록번호판 관련 위반 자동차의 경우로는 꺾기 번호판, 자동 스크린가드 설치 등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 번호판 스티커 부착, 색바램 및 훼손 등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등록번호판 미부착 및 미 봉인된 차량을 운행한 경우 등이 단속에 적발된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불법 튜닝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을 받게 되고, 안전기준 위반의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을 받게 되며, 고의로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봉인탈락 등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기봉 대구광역시 택시물류과장은 “자동차 불법행위의 경우 다른 운전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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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8회 '관음동 孝 경로잔치' 개최대구 북구 '관음동 경로잔치 추친위원회' 주관으로 제18회 관음동 孝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1일 11~16시에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어르신 700여 분을 모신 가운데 음식대접, 실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허진걸 경로잔치 추진위원장은 “18회를 거치는 동안 관음동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번 경로잔치를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께 그동안의 은혜에 보답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부족하나마 오늘만큼은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십시오”라고 개회사를 밝혔으며,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전 관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로 모든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 및 주민화합을 통한 정이 넘치고 행복한 관음동으로 거듭나는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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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 '최우수'대구 남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등을 평가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업체 점검 실적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기한 내 민원 처리 ▲기한 내 이물 신고 처리 등이다. 남구는 10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조재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식품 안전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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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민 힐링 위한 신선한 건강특강 운영 눈길대구 달서구가 지역 최초 건강복합시설인 달서건강복지관에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달서힐링 건강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서힐링 건강특강'은 지난해 10월 신축 개관한 달서건강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 특화 강연프로그램으로서, 오는 5월 29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힐링 건강특강은 건강관련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강연 제공으로 주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위주의 보건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건강정보 습득에 힐링을 접목한 재밌는 강연으로 구성했다.첫 강연은 5월 29일 웃음치료 분야 전문강사인 고아라 GO스마일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안정, 일상의 신체활력 증진을 도모한다.이어 6월에는 이홍열 운동치료 전문강사의 “운동으로 관리하는 척추&관절 건강”, 9월은 이미향 소통 공감 전문강사의 “공감의 힘”, 10월 박찬우 푸드테라피 전문강사의 “건강을 살리는 밥상”, 11월 윤수정 뇌교육 전문강사의 “내 몸 사용 설명서”까지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들이 이어진다.특강은 달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달서건강복지관 4층 정신건강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힐링 건강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더 건강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