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관전 포인트, 전국팔도 선비 퍼레이드, 선비 드론쇼, 키즈존, 선비주막 등 5월의 시작과 함께 선비촌, 소수서원, 영주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발걸음 닿는 곳마다 축제의 무대가 된다. 영주시를 대표하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밤을 밝힐 불꽃 드론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과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민운동장 앞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선비문화축제 관전포인트 ‘유교...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한국선비문화축제 개최 개최 선비의 낭만 가득,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선비촌·소수서원, 도심 전체가 축제장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영주시가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정신의 도시 영주에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황금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선비’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산수유꽃은 띠띠미마을에서 시와 함께 즐겨요 봉성면 두동마을 산수유꽃 펴… 오는 30일 시낭송회도 함께 열려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전국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의 깊은 산골에서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봉화군 봉성면의 두동마을, 일명 띠띠미마을은 봉화군의 대표 산수유 명소다. 마을 뒤로 맑은 물이 흘러 뒷마을, 뒷뜨미라 부르던 것이 오랜 세월이 지나며 띠띠미마을로 굳어졌다. 띠띠미마을은 3월 말부터 4월 초가 되면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마을 전...
“아이 아파도 걱정없어요” 봉화군, 소아청소년과 개설... 아이 진료 걱정 '뚝' 지난해 7월 진료 개시 3천명 넘게 진료 먼거리 이동 불편 해소 저출생 장기화로 인한 소아, 청소년 수 감소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봉화군에서는 지난해 군 최초로 소아청소년과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봉화해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소식 봉화해성병원 2층에 문을 연 소아청소년과는 봉화 내 유일한 소아청소년과로 지난해 7월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수해피해의 아픔을 씻어내도록..." 새로운 봉화, 모든 행정력 동원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
제9대 영천시의회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 역대 최다 5분 자유발언·시정질문 올바른 시정방향 제시 의원 연구모임 활발,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펼쳐 2022년 7월 제223회 임시회 개원을 시작으로 제9대 영천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 첫 단추를 채웠다. 야심차게 출범한 제9대 영천시의회 12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출범 3년차에 접어드는 제9대 영천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를 적극 견제하고 감시하면서도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
"달성의 도약을 달성하다" 2023년 달성군 성과 돌아보기 복지, 문화, 인프라 삼박자 호흡 맞춘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제2국가산단 등 산업동력 뒷받침 전 공직자 한마음으로 군민에 귀 기울여 "2024 갑진년, 안주하지 않고 힘 발휘할 것" 2023년 한 해 가장 높이 도약한 지자체를 꼽으라면 달성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달성군은 올해 제2국가산단 등 각종 사업 유치부터 군민 편의를 위한 교육·복지사업 확대까지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진정한 의미의 ‘군민이 빛나는 달성'...
변화와 혁신의 2023년, 미래로 도약하는 고령군 ○ 10여년 간의 기다림...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투자유치 9,000억 시대 개막 ○ 다산지역 도시개발, 신축 아파트, 천년건축... 신규 주거단지 조성 ○ 역대 최대 4,407억원 예산 편성... 혁신성장, 군민체감형 군정 추진 [ 2023년 성과 ] 변화와 혁신의 2023년, 미래로 도약하는 고령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라는 힘찬 포부와 함께 시작된 2023년, 군정 혁신과 고령 미래 백년지계에 전력을 다해...
함양군, 아름다운 기부·기탁... 지역사회 발전·기부문화 확산 고향사랑기부제 2억원 돌파 함양군장학회 3억5천여만원 모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함양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들의 기탁·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기부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로 나눌 수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사)함양군장학회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100여 명이 동참하며 3억5천...
"4년의 기다림... 삼수는 없다!"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3만 군민 똘똘 뭉쳐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가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봉화군이 3만 군민과 함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6년까지 1.75GW 용량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혔다. 2019년 한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봉화군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