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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산 발전의 대명사"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해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최경환 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최경환 후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낸 후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민생문제 등을 해결할 중앙정계가 주목하는 경산의 자랑스러운 후보라면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최경환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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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 지역별 공약이슈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유권자의 관심 이슈를 정리한 '공약이슈트리' 서비스를 정책공약마당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공약이슈트리'는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유권자의 주요 관심 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에서 언급량이 많았던 주요 키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 한 것이다. 정당·후보자·유권자가 관심 지역의 공약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정당·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돕고, 유권자의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도 선택 시 해당 지역의 주요 관심 주제 5개가 나타나며 각 주제별로 주요 키워드 20개가 함께 제시돼 총 100개의 공약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군·구 선택 시에는 3개 토픽과 토픽별 20개의 키워드를 통해 총 60개 공약이슈를 볼 수 있다. '공약이슈트리'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온라인 언론기사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작했고, 분석 사업보고서는 ‘공약이슈 기초자료 보기’ 메뉴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 정당의 10대 공약을 공개한다. 또한, 시각장애유권자를 비롯한 모든 유권자가 정책선거 정보에 접근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개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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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지역경제 활기 구원투수 될 것"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대형 아울렛이 유치되면 약 2천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백만명 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 3천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발전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15만평 규모의 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랜 숙원사업으로 손꼽히는 아울렛 유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설득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10월 산업부는 아울렛 유치를 위한 토지가 아니라며 사업불허 입장을 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지식산업지구 일부 용지 용도변경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집권 여당후보만이 아울렛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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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 연체율 증가, 파산 급증 '한국 경제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연체율 증가와 파산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10조를 넘어섰고 연체는 50% 이상 증가했다. 자영업에 뛰어든 시기가 최근인 20~30대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의 연체율 증가가 특히 눈에 띄었다. 지난 4일 국내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자영업자들이 전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109조6,6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조400억원이 늘어났다.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은 사업 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대출을 끌어다 쓰고 있는 상황에 몰린 자영업자가 많다는 점이다. 자료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원리금을 포함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한 연체액이 지난해 말 27조3,833억원으로 증가했다. 1년 사이에 9조893억원이 늘어나 증가율은 50%에 육박했다. 연령대별 연체율은 29세 이하가 6.59%로 가장 높아 사업경험이 적을수록 더욱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중채무자의 상황은 더욱 나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다중채무 자영업자는 173만1,283명으로 전체의 51.5%에 이르고 있다. 즉, 대출이 있는 자영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란 얘기다. 이들의 대출 잔액은 691조6,2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 3,186억원 증가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와 같은 상황을 이미 예견했다. 지난해 10월에 1차 원리금 상환 유예기간이 끝나고, 11월부터 원리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하는 사태가 오면 파산이 급증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한국의 자영업자는 OECD 국가 가운데 고용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침체가 왔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다”라며, “연착륙이 가장 좋은 방안이지만 지금은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이자 부담 경감과 전기세 지원만으로서는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면서, “청년 다중채무자부터 대출 원금 상환을 3년 더 유예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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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당선가능성 모두 1위...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 선두유지▲ 국민의힘 후보중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 강대식 현 국회의원 35.2%, 2위 그룹보다 오차범위 밖 선두로 나타나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획정은 국회 본회의 통과, 3월 8일 공직선거법 개정 효력 발생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7일과 8일 치러지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당내경선 여론조사』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이 35.2%로 당내경선 대상 2위 그룹과 오차범위 (8.6%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3일 에서 4일까지 대구시 동구(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국민의힘 경선후보중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35.2%,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14.3%, 이재만 전 동구청장(민선4,5기) 13.7%, 조명희 현 국회의원 12.5%,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 10.8%로 나왔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8.9%, 「잘 모름」 4.6%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또한, 「국민의힘 동구(을) 국회의원후보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0.5%,로 나왔다. 「적합 후보 없음」 13.7%,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국민의힘 당내 경선 시기인 점을 감안해 대구시 동구(을) 국회의원 적합도, 후보자 당선가능성 조사(군위군 통합·선거구 획정전 선관위등록) 문항으로 국민의힘 당내 경선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대구시 동구(을)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시기성과 객관성을 제고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해 조사했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72.3%, 2위 더불어민주당 13.9% 보다 58.4%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2.3%를 얻어 13.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8.4%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6%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2%,「기타 다른정당」 2.5%,「잘 모름」 1.0%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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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 이뤄낼 것"이상휘 ,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 이뤄낼 것" "통합 이루는 밑거름 될 것"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이상휘 후보는 경선 승리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남⋅울릉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후보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당원과 포항남⋅울릉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면서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여덟 분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의힘 승리와 포항남⋅울릉 발전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휘 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고향을 위해 출마를 결심한 처음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마지막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까지 위대한 포항⋅울릉 시민만 믿고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 경선 통과가 발표된 이후, 당원과 시민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일정을 보낸 데 이어, 4일부터는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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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선거 중립 훼손 우려""공무원의 선거 중립 훼손 우려" 선관위 엄정 감시 촉구 무소속 최경환 후보 ‘시민 캠프’ 선대위는 4.10총선에서 클린 공정선거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시민들의 공명정대한 주권행사를 위해 선거법을 준수하며 흑색선전, 상대후보 비방, 금품·향응 제공 등의 불법선거운동을 일체 하지 않겠다는 것. 무소속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 최영조 선대위원장은 총선을 30여일 앞두고 경산시장, 읍면장 등의 특정 후보와 긴밀한 접촉, 현장수행 등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관련 다수 시민들의 제보가 있어 선관위의 철저한 감시와 지도를 촉구했다. 공직선거법 9조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동법 60조1항은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86조2항은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는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사례를 철저하게 단속해서 4.10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고 엄정한 감시활동 촉구와 함께 최경환 후보 선대위에서는 클린선거 감시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불법 선거 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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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헌 예비후보, "지방의회 선거구 조정"황영헌 예비후보, "지방의회 선거구 조정" 지역민생활권에 맞춰 조정 대구북구을 황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개혁신당)는 이번 총선에서 2호 공약으로 현재의 북구 내 기초·광역의회 선거구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황영헌 예비후보는 대구광역시의회 선거구의 경우 9개 행정동을 가진 북구을의 현재 선거구는 주민의 생활권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무태조야동은 국우터널로 연결된 국우동, 동천동과 교류가 많지만, 현재 교류가 힘든 관문동, 태전1동과 함께 북구3선거구로 묶여 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만들어진 이런 비정상적인 선거구는 국민의힘 경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획정됐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 예비후보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생활권을 고려해 3, 4, 5선거구를 각각 다음과 같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의회 지역구 의원 18명(총 의원 수는 비례 3명 포함 21명)이 북구갑과 을에 9명씩 배정된 현재 의석 배분이 인구 비율과 동떨어져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북구 인구는 총 41만7천 명이다. 북구갑 17만4천 명, 북구을 24만4천 명으로 현재의 의석 배분은 양 지역의 인구 편차가 1.4명이나 돼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북구갑 지역구의원 8명, 북구을 지역구의원 10명으로 조정하면 의원 1인당 인구 편차가 줄어 대의민주주의 원칙에 더 부합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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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연휴기간 현장 밀착소통 '잰걸음'이만희 의원, 연휴기간 현장 밀착소통 '잰걸음' "따뜻한 민생정치 펼칠 것"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3.1절 연휴를 맞아 지역내 거리인사와 무료 배식봉사 등의 ‘집중 민생 소통행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3.1절 오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문자 메세지와 카드뉴스 등을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에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일에는 영천공설시장 앞에서 장날맞이 거리인사를 비롯, 영천 효사랑 봉사회 정기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자리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종류의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편”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는 이만희 의원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만희 의원은 영천 남부동청년회 주최의 영천희망원 점심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다. 영천희망원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시설로, 이만희 의원은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남부동청년회 회원들에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청년회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이만희 의원은 “봉사와 같은 포근한 온정을 통해 우리 어르신과아이들은 소중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저 역시 따뜻한 민생정치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시·군민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월 6일과 12일,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강화 및 어르신 간병 학대 근절대책 마련, 재택의료 도입 및 재택간호 서비스 통합제공,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체계 개선 등과 같은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14일에는 보호시설 퇴소 전 실생활 적응을 위한 청년자립준비학교 도입, 멘토와 멘티와 같은 사회적 가족제도 운영, 자립지원 커뮤니티하우스 확대 등의 청년공약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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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경북관내 재·보궐선거 4곳 확정4·10 경북관내 재·보궐선거 4곳 확정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2곳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 관내에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4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거별로는 광역의원 2곳[영양군, 울진군], 기초의원 2곳[김천시나(봉산면·대항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의성군다(단촌면·봉양면·신평면·안평면·안사면)]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2024년 2월 29일(목)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사직 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선거 일정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다. 후보자등록신청은 3월 21일과 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일은 4월 5일과 6일 양일간이며, 투표시간은 선거일과 사전투표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재·보궐선거지역의 선거인은 투표 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와 함께 재·보궐선거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