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이장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 31만원 기부

기사입력 2024.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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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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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선남면 이장협의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1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성주군 선남면 이장협의회 이호석 회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에 회원들의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금부터라도 위기의식 갖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선남면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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