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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행정7급 임기제공무원 6명 채용달서구의회, 행정7급 임기제공무원 6명 채용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추가로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 규정과 관 련된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 업무를 담당할 정책지원관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될 정책지원관은 행정7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 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인 사람으로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 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사람’이다. 응시원수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의회, 달서구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철 의장은 “지난해 도입된 정책지원관 운영으로 구의원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이 많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정책지원관 채용에도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으로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 될 수 있는 개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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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달성군,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 친환경 급식지원 확대 인재육성 지원 달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와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4건, 56억여 원의 학교급식 및 교육경비 지원안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기존 초등학교와 기숙사고등학교에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잡곡 구입비를 지원하는 우수 식재료비지원사업을 포함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학교급식과 우수 식재료비 지원에 대한 추가지원 확대사업으로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사업을 의결했다. 친환경 식재료비 추가 지원은 친환경 급식 확대를 통한 급식의 품질향상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우수 식재료비 1식기준단가 140원의 50%인 70원을 187일의 급식일수를 기준으로 친환경농산물을포함한 우수 식재료 구입에 소요되는 경비로 사용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 58개교 30,908명으로, 총 사업비는 4억 6천여만원으로 각 학교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재료 구입비로 지원하며,학교 급식에 따른 식재료 구입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기숙사고등학교의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1일 2식을 지원하는쌀, 잡곡 구입비 7천 1백여만원은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달성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사교육인프라가 다소 부족한 만큼 학교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사업 등 총 11개사업에총 35억여 원을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초·중·고, 기타학교 등 62개교이며, 총 사업비는 35억 2천여만원이다. 세부내역으로 학교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사업, 방과후 학교운영지원, 인성교육 및 인재양성 지원, 기숙사운영비 지원, 4차 산업혁명 교육지원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위한 지원사업을추진하다.기숙사운영비 지원사업의 경우 당초 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였으나, 기숙사를 운영하는 중고등학교5개교로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기숙사의 질적 향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교육지원사업은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3개교등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AI, 로봇코딩 등 교육분야에 미래역량을 갖춘인재양성을목표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사업비 4천5백만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정규수업외의 방과후 학교 운영지원사업과 인성교육및 인재양성 지원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우수 인재양성 지원사업을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도 대학 수시 및 정시전형결과에서 관내 16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달성군은 인구 30만 시대 대비,「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2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원어민영어교실 ․ 영어마을 체험학습 ․ 사이버 화상영어 학습센터를 전문기관에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영어체험 방학캠프를 신규로 추진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미래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달성교육재단 설립」을 상반기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문화복지센터 ․ 권역별 도서관 건립 등을통해 지역편차를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문화․복지 복합서비스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어린이집 영어교사 파견사업을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고, 보육과 교육의 구분 없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재훈 군수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달성의 미래를 위한 가장가치 있는 투자로,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기적인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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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의성21추진협의체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푸른의성21추진협의체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 "환경보존 위해 의성에서 부터 시작 하겠다" 18일 경북의성에서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 했다.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손학용(59세)회장은 취임사에서 “푸른의성21은 환경단체로서 푸른의성을 가꾸는데 늘 앞장을 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작은 힘을 보태는 추진협의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념축사에서 “푸르른 의성을 가꾸는 푸른의성21추진협의체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지역 환경보존에 모범을 보여줘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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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학술세미나 개최달성군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지난 16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단장 고수영 달성미술협회장의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본행사인 학술세미나에서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은 ‘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달성군이 근대 미술관 유치 최적지임을 주장하였고,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이사와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방안’, ‘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치 후에 대한 의견을 국내·외 사례와 이론을 접목하여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유튜브 채널인 ‘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대외적으로 전파하였다.지역 근대미술관 유치는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자 달성군의 핵심사업인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에 국립 근대미술관을 담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달성군은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유치 추진위원회를 작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세미나 개최로 대외적으로 유치 의사를 보여주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군의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우리군 역점사업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만족감과 함께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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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발언대]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난방비 상승에 대한 대비책 강구[의정 발언대]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난방비 상승에 대한 대비책 강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대구달서구의회 박정환 (복지문화위원장)의원 (본리, 송현1‧2, 본동)은 1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최근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해 말씀드리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달서구의 복지정책이 힘든 우리 이웃에 보다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환 의원 5분 발언 전문 오늘 본 의원은 최근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해 말씀드리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며칠 동안 아침저녁으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본 의원도 영하의 기온에 주민 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다니다 따뜻한 온돌 위에 언 손을 녹이고는 했습니다. 최근 민원을 듣기 위해 공공임대 아파트의 한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르신 혼자 온기 하나 없는 집에서 전기장판에 이불 하나를 깔아놓고 겨울을 나고 계셨습니다. 혹시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그런가 싶어 말씀을 드렸더니 난방비가 무서워 매년 전기장판만 켜놓고 추운 겨울을 나신다고 하시면서, 올해는 그나마 전기료도 올라 걱정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오른 난방비에 모두가 걱정입니다. 통계청은 지난 11월에 이미 전년에 비해 도시가스는 36.2%, 지역난방비는 34%, 전기료는 18.6% 그리고 등유는 48.9%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추운 겨울이 힘든 이웃에게 더욱 가혹하다는 겁니다. 한 신문보도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는 겨울에는 일자리가 줄고 난방비와 의류비 지출은 늘어 살림이 더욱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추위와 가스 요금 인상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정부가 취약계층 117만 6,000 가구에게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2배 늘린다는 약속을 했고, 대구시는 약 58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정부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5만 8,000여 가구에 각각 10만원을 지급하고, 경로당 등에도 필요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바른 복지정책은 복지혜택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말없이 조용히 계신 분들 한분한분 찾아가며 올바르게 살피려는 노력이 바로 복지행정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복지는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복지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말없이 계신 분들을 찾아가 돌봐드리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달서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3만 4,295명을 포함해 4만 8,456명의 복지대상자가 계시고, 영구임대 1만 80호를 비롯해 1만 5,986호의 임대주택이 있습니다. 특히 영구임대아파트는 대구시의 5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빠르게 흐르는 큰 강은 땅 속 깊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흐르는 개울이 주변을 더욱 푸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는 정부보다는 대구시가, 대구시보다는 달서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파트 난방비 0원”이라 제목의 신문기사를 보면서,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 밸브를 잠그고 전기장판에 이불 한 장을 덮고, 이 추운 겨울을 버텨야 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는 아닌 지 한 번 돌아볼 수 있기 바랍니다. 한편, 박정환 의원은 "달서구의 복지정책이 힘든 우리 이웃에 보다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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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홍석준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농산어촌 지역대표성 반영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국회의원 선거구의 획정에 농산 어촌의 경우 현행 2대 1의 인구수 비율과 다른 인구범위를 예외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대표성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을 2월 10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상한 인구수와 하한 인 구수 비율이 2대 1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 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 경우에도 인구비례 2대 1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도농 간에 나타나고 있는 경제력의 현저한 차이나 인구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있고, 도시에 인구 집중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과 같은 인구수 비율 이 계속 적용될 경우 상대적으로 도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수만 증가할 뿐, 지역 대표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농산어촌의 국회의원 수는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선출 시 지역대표성이 실질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결과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 양원제를 택하고 있는 국가와 달리 단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일원화 돼 있는 국회에서 지역 이익도 함께 대표될 수 있어야 하므로 국회의원 선출시 지역대표성이 보장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국회의원 지역구의 획정에 있어서 농산 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고, 이 경우 2대1의 인구수 비율과 다 른 인구범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대표성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의 지역대표성은 투표수의 가치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이 며, 인구 편차에 따른 일률적인 선거구 획정은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농산어촌 지 역의 소외를 더욱 확대하고 결국 농산어촌 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 강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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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방문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방문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8일 감삼동과 죽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새롭게 건립될 감삼동 청사는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261㎡ 규모로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죽전동 청사는 총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320㎡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민우 위원장을 비롯해 이영빈·권숙자·이진환·손범구·정창근·김정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감삼동과 죽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확인하고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서민우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1층 사무공간 중앙의 기둥으로 인해 공간 활용도가 낮아진다”며, “추후 행정복지센터 건립 시 설계공모 과정에서 효율적인 기둥 배치에 관한 사항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신청사 건립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및 민원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