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민의힘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 후 첫 양자대결, 후보적합도 초박빙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권영진, 김용판 0.6%p차 초박빙 최근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의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확정된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 사이의 첫 양자대결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권영진 후보와 김용판 후보 간의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 0.6%p 차이로 초박빙 상황을 보였다. 이에 대한 여론조사는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권영진 후보가 35.2%, 김용판 후보...
[수첩] 구미시 보건소, 휴가비 및 수당 불법 지급 논란…시민들 비난 속 감사 조치 신영길 기자 최근 구미시 보건소에서는 가족돌봄 휴가비와 수당 등에 대한 불법 지급 사례가 적발돼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향후에는 휴가 유형을 명확히 확인해 착오가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환수 조치와 주의 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구미시 보건소 소장 최현주를 중심으로 하는 직원들이 가족돌봄 휴가비, 공용차량 출장여비, 공무원 수당 등 다양한 수당을 부적절하게 받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특...
[기자수첩]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부적정 행정 '비난' 신영길 기자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소방안전관리, 응급의료장비, 관리에 소홀하고, 출장여비 관내 출장비,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 부적정 등의 부적정 행정이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다.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공공기관으로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응급의료장비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구미농산물도매소 직원들 관내 출장여비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도 잘못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적이 넓고 이용자가 많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기자수첩] 구미시정 과욕의 성과거양 의욕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 불만의 목소리 신영길 서울일보 이사 구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구미시의 ‘박정희 고향’ 특수정책을 발표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구미시 예산 씀씀이가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으나 구미시는 이를 알지도 못하고 방치하는 맹인 행정이 비판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구미시장이 취임1주년을 넘긴 시점에서 박정희 기념사업과 새마을운동 사업을 확대하며 기업 지원. 복지 등 주민 생활 관...
서울일보 이사 신영길 언론을 편 가르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발전을 위한 구미시장 인가.? 구미시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출입기자 약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대상 정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구미시가 기자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 정책설명회가 30분이란 짧은 시간을 홍보로 일관하고 기자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서면질의 요구로 일부 기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한때 기자회견장이 어수선해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A 기자가 질의에 나서 “출입기자 ...
[취재수첩]사이비 환경단체 일제히 점검 단속해야 돈 주면 자격증서·신분증 줘 기업 환경위반 약점 협박도... 무자격 환경단체와 지역의 애매모호한 환경단체가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가운데 이들이 하고 저 하는 일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당국의 관리 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이들 업체는 돈만 주면은 신분증, 심지어 ‘환경관리사’ 라는 자격증을 남발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취재 결과 법적 권한이 없는 단체로 유아무아한 형식의 타이틀만 걸고 자격증 이나 환경 신분증을 남발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
1. 1793년: 프랑스 혁명 중, 제프리 에바르 군정기에 의해 프랑스 왕가의 구성원인 마리-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가 구금. 2. 1863년: 미국 내에서 전개된 미국 남북 전쟁 중, 격전지 중 하나인 게티스버그 전투가 발발했습니다. 이 전투는 전쟁의 전환점 중 하나로 여겨지며, 북부 연합군의 승리로 끝. 3. 1955년: 네덜란드의 커크스트라트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범죄 수사기구인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설립을 위한 로마 통안이 채택. 4.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가 런던과 필라델피아에서 동시에 개최. 이 콘...
도순환 기자 선출직 공무원과 국가 공무원의 차별화되고 자질 없는 기초의원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 된다는 썩은 사고는 버려야한다. 대구 달서구는 54만 인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구다. 달서구청장은 구정업무는 뒷전으로 미루고, 각종 단체나 협의회 소소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듯 하다. 구청장실에 예고없이 찾아가면 오전 출근 시간 외에는 부재중이다. 구정 업무는 잠시 뿐, 온갖 행사 일정의 스케줄로 꽉 차 있는 듯 하다.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이 온 뇌리에 자리 잡는다. 3월, 꽃피...
[기자수첩] 난립하고 있는 지역 관변단체 협회, 협의회는 급수가 몆급인가? 도순환 기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ㅇㅇ 협회 ㅇㅇ포럼 발전회 정치적 목적인가 개인의 명예욕이 앞서나....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독립적인 운영에 따라 주변 관변단체, 협의회 개인 단체의 명목으로 00 포럼 등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체, 협의회 등의 실질적인 결성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행여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인물을 옹호·지지하는 듯한 단체가 아닌지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
킬링필드 공산 혁명을 통해 ‘민주캄푸치아(1975~1978)’를 출범시켜 캄보디아 사회를 사회주의로 완전 개조하겠다는 명분으로 캄보디아의 폴 포트(본명은 살로스 사르(Saloth Sar)가 대학살을 자행한 킬링필드를 기억하는가? 파리 유학 시절 공산주의 사상에 깊숙이 빠져 1952년 프랑스 공산당에 가입한 폴포트는 1960년대 초 캄보디아 농촌에 돌아가서 ‘크메르루주(Khmer Rouge: 붉은 크메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운동을 시작했다. 크메르루주는 민주캄푸치아를 세우고 3년 7개월의 통치 기간 동안 이상적인 농...
[의정 발언대]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난방비 상승에 대한 대비책 강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대구달서구의회 박정환 (복지문화위원장)의원 (본리, 송현1‧2, 본동)은 1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최근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해 말씀드리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달서구의 복지정책이 힘든 우리 이웃에 보다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환 의원 5분 발언 ...
"개인비호를 위한 탄핵소추안 용납안돼", "李대표야말로 정치 탄핵 대상" 정우택 국회부의장 민주당이 기어코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비극 참사를 또다시 당리당략 정치공세용으로 전락시키는 민주당의 악질정치에 참담합니다. 핼러윈 참사발생 직후부터 민주당의 목적은 오로지 이재명개인범죄 비호와 국정방해용 정치공세뿐이었습니다. 사고수습, 진실규명 구호는 허울뿐, 국무총리와 장관 파면을 요구하고 촛불집회에 나가 대통령 퇴진을 외쳤습니다. 이번에는 법적 요건도 되지 않는 탄핵소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