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2024 장미꽃 필(Feel) 무렵' 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장미꽃 필(Feel) 무렵' 은 지난해 ‘판타지 인 달서’ 라는 주제를 이어 올해는 시즌 두 번째,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라는 주제로 대구시민들과 축제관람객들을 만난다. 올해 축제는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의 주제를 살려 스토리가 담겨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마법의 문, 이(異)세계 사진관’은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사회에서 먼저 앞장서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시 유일하게 달서구만 시행 중인 출산실적가산점의 대상을 첫째자녀까지 확대하고, 점수를 상향 조정해 혜택을 부여한다.달서구는 최근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한 방울의 작은 마중물이라도 만들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산실적가산점을 첫째 자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2019년도부터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둘째자녀 이상 출산직원에게 근무성적평정시 0.5점에서 1점의 실적가산점을 부여해 왔으나, 내년 상반기부...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달서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회에서 제1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및 체육대회 시 달서구 인재육성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합 체육대회는 달서구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하나인 보호작업장 5개소가 연합회를 결성 후 처음 시도하는 체육행사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근로활동의 일상에서 벗어나 체육으로 여가활동 증진과 장애인의 건강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체육대회에는 자립과 사회참여 의지를 불태우는 청년장애인과 시설관계자 등 150여명 참여했다.대회 참여 장애인들은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7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데이)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한데 모여 카네이션과‘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마인드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19개의 기업체...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 나흘간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일반부 축구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부 축구경기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대구 달서구, 서울 송파구, 경기 수원시 등 전국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조별예선 첫 경기를 3:1로, 그 다음 경기를 9:0으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해 3위의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
대구 달서구가 26일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시범 운영 지자체에 선정됐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 사업은 기존 행정 데이터 입수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앱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앱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력 정보를 최소화해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인지하면 간단한 위기 알림 정보입력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달서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洞 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의 복지위기 ...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303회 임시회를 마치면서 의정역량 강화와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5일 상주시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복지문화위원회는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힐링센터를 방문하여 고공테크, 산림치유프로그램, 황톳길 맨발걷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사례로 생태자원을 이용한 관광시설인 학전망대를 방문하여 관리 및 운영 상황을 확인하였다.이어 국립...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현명한 훈육’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대강당에서 이보연 깨알육아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후에도 달서구는 6월부터 하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육아에 대한 정보 제공, 양육 스트레스 해소 등의 주제로 아버지, 조부모 등 다양한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달서구는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양질의 보육서비...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23일 양일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달서구는 총 2,51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 날 모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명은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활동 및 실태조사를 직접 수행하는 대구시 노인일자리 즐생단원(즐거운생활지원단)으로 구성됐...
㈜엘앤에프 주주모임, 달서구에 이웃사랑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엘앤에프 주주모임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엘앤에프 주주, 엘앤에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엘앤에프 2015년부터 연탄봉사, 나눔캠페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엘앤에프의 기업사회공헌과는 별개로 대구 최초로 주주들이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여진 후원금이다.
대구 달서구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두류문화한마당은 월배권의 달배달맞이축제, 성서권의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두류·성당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다. 올해는 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며 오는 4월 27일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2016년부터 시작된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입주중 신축 아파트, 엘리베이터 이용 중 멈춰... 11층 방충망도 추락 주민 불안, 시공사는 뒷짐 황당한 담당자, "하자 있으면 집도 교체 해줘야 하나"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2023년 11월에 준공한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에서 운행중이던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고층의 방충망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등 입주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으나 시공사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입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해 준공해 11월부터 주민입주가 시작된 문제의 아파트는 현재 입주 진행중 잔여 공사중이다. 6억원이 넘는 신축 ...
대구 달서구가 에너지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24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은 국내 유일의 기후에너지복지 관련 시상제도로 2023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아 기업, 단체,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한다.달서구는 어린이집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ESG(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기후에너지복지를 실천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수상했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등)를 활용해 노후 건축...
대구 달서구가 19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구정 시책 안내 및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했다. 특히 지난 2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과 SNS기자단이 함께 빛나는 열린소통도시 달서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반짝반짝 이만옹 미디어 퍼포먼스’도 펼쳤다.이태훈 달서구청장과 SNS기자단이 반짝이는 스팽글 쿠션 이미지를 손으로 쓸어올리면 달서구의 2만 년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
대구 달서구는 4월 20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제10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녹색달서, 책으로 환경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축제는 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봄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도서관, 새마을문고, 계명문화대학교뿐 아니라 지역서점, 대구출판산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