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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 재추진, 홍준표·김용판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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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 재추진, 홍준표·김용판 합작품"

손범구 달서구의원

"신청사 건립 재추진, 홍준표·김용판 합작품"


손범구 달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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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제300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범구 의원(국민의힘,성당동,감삼동,두류1·2,두류3동)은 구정질문을 통해 ‘신청사 건립 계획이 재추진된 것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용판 국회의원이 일궈낸 합작품’이라고 밝혔다.

  대구 신청사 건립에 대해 “2004년 조해녕 전 대구시장 당시 계획 수립 후 권영진 전 시장이 시민 동의 없이 신청사 건립 기금의 대부분을 유용하면서 오늘날까지 표류해왔다”며 “하지만 지난 10월 18일 홍준표 시장과 김용판 국회의원 간 협의를 통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의 재추진이 전격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대구시가 신청사 예정지 옆 유휴부지의 매각 없이 건립하겠다는 결론을 짓는 데에는 김용판 의원이 쓴 22장의 손 편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본다”며 “이는 홍 시장과 김 의원이 지난 1년 2개월 간 꾸준히 논의한 결과 일궈낸 합작품이자, 달서구 미래 발전에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이태훈 구청장 때문에 신청사 건립이 무산될 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달서구청은 대구시에 1년 2개월간 표류시켰으니 사과하라는 입장문을 냈다”며 “달서구민은 신청사의 건립시기를 악의적으로 늦춰 개인의 정치적 출세의 재물로 이용하려는 욕망에 가득찬 3류 정치인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태훈 구청장은 지난 9월 7일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부지원 방문 당시 공무원을 사적으로 동원하고, 관용차까지 사용했는데, 이는 공권력의 남용”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손 의원은 민식이법 시행으로 초등학교 정문 주변 도로가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오후 시간은 학교 주변이 비어 있어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탄력적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끝으로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이 지연된 것을 본 의원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저는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리고, 들어준 죄 밖에 없다. 그것이 죄라면 달게 벌을 받겠다”며 “이제는 마지막 관문인 대구시의회의 신청사 설계용역비 통과를 위해 구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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