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 사고 없는 농촌 조성 앞장 농업인 안전리더 역량 강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시군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작목회) 등 농업인과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전환,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역별 사고 예방과 전파,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리더로서 앞...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래된 배수 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계·단밀면 일대의 노후 및 파손된 하수관로에 대해 개량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수관로는 생활하수, 산업 폐수, 빗물 등이 흘러가는 관로로 도시와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물을 수집해 처리시설로 이동시키거나 안전하게 하천으로 방출하기 위한 배수 시스템의 일부이다. 이번 개량 작업은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돼 노후 하수관로의 교체 및 보수를 포함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시작돼 이번 연도 12월 말까...
아이디어만 있으면... 청년창업, 경북에서 책임진다 경북, 청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경상북도는 올해 청년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4 경북청년 창업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해 지역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우수 창업자를 경북으로 유입해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도는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도내 주소를 둔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북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 관...
경북도, 고졸만으로 행복한 사회 선도 고졸자 공직조기 진출 선도 경북도는 저출산 사회분위기를 바꾸고, 출생률 반등을 위해 저출생과의 전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고졸자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고졸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기술계고교 졸업(예정)자 구분모집을 도입하고, 2022년부터는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에는 2023년 기준 고교 졸업자가 2만 1,152명이고 그중에서 일반고 졸업자는 1...
경북도, 2022년 대비 46만명(17%) 감소 2052년 인구 217만명 경북도는 2052년에는 총인구가 2022년 263만 명 대비 46만 명이 감소한 217만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통계청은 2022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초로 향후 30년(2022~2052년)간의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는 최근 인구동향(출생·사망)과 인구이동(국내·국제) 통계를 활용해 코호트요인법에 의해 향후 30년간 장래인구를 전망했다.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총인구는 2022년 263만 명에...
경북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발생 전국 12명 발생 3명 사망 경상북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 SFTS 발생현황(2024. 5. 29. 기준): 12명 발생(3명 사망) 서울 1(1), 대구 1, 경기 3, 강원 2(1), 경북 4(1), 제주 1 경북 포항시에 거주하던 A 씨(남, 50대)는 5월 초 경남 ...
경상북도, 한국의 전통 장(醬) 세계화 첫걸음 한국장 데이 선포 경상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장(醬) 문화 계승을 통한 장류 산업의 진흥과 세계화를 위한 ‘경북 한국장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장’이란 콩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청국장 등 장류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류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다. 경상북도는 이날 전국 최초로 콩 발효식품인 장류 먹는 날을‘한국장 데이’로 선언하고, 그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은 콩의 주요 산지이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급물살' 실무단(TF) 2차 회의 개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2차 실무회의를 29일 16시에 경북도청에서 가졌다. 지난 23일 1차 회의 이후 일주일만에 두 번째 개최된 실무회의에서는 6월 4일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를 앞두고 주요협의과제를 사전검토・조정했다. 특히, 6월 4일 예정된 4대기관 간담회에서 논의될 통합의 기본방향과 추진내용 그리고 범정부적 협력・지원체계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적통합을 넘어선 질적...
K-방산 전성기... 경북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중심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 지난해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경북 구미가 LIG넥스원의 대규모 추가 투자로 K-방산 전성기를 주도하며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중심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9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막식’에서 방산 선도기업 LIG넥스원이 2027년까지 구미사업장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경북도, 2024년 긴급돌봄 지원 질병·부상 등 급히 돌봄 필요할 때 1달(72시간), 1일(8시간) 이내 경상북도는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는 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다. 긴급돌봄 사업은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요...